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식물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잘 자라는 스파티필룸은
초보자들도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이러한 스파티필룸은 벤젠, 폼알데하이드, 아세톤 등
기체를 제거하는 데에 효과가 있는 공기정화식물입니다.

담쟁이넝쿨처럼 자라는 그레이프 아이비는
별다른 관리 없이도 물만 주면 어디서든 잘 자랍니다.
수경재배도 가능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휘발성 유기 화합물질, 특히 포름알데히드 제거에 탁월하고,
실내 습도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넓고 커다란 잎이 뻗어있는 여인초는
미세먼지를 흡착한다고 합니다.

요즘 카페들에 가면 자주 눈에 띄는 식물인데요.
크기가 큰 편이지만, 심플한 거실에 포인트로
여인초만한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스킨답서스는 국민 식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이 키우고 있는 식물이죠.
그 이유는 무엇보다 키우기 쉬워서입니다.
이러한 스킨답서스는 일산화탄소 제거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관음죽은 그늘, 추위에 강하고
병충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키우기 가장 용이한 식물입니다

공기 정화에도 뛰어난 관음죽은
암모니아, 클로로포름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서
냄새가 나는 공간에 배치해두면 좋습니다.

유칼립투스는 요즘 각종 오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유칼립투스는 비염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칼립투스의 향은
스트레스 해소,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다육식물의 경우, 낮이 아닌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합니다.
산세베리아 스투키와 같은
식물들이 대표적인데요.

특히 산세베리아는
포름알데히드, 벤젠과 같은 물질들을
걸러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재스민, 라벤더, 로즈메리와 같은 허브들의 향은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숙면을 취하는 것을 도움이 되는데요.

허브들은 키우기가 조금은 까다로울 수 있으니,
잘 고려해보신 후에 키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