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더와이즈 인테리어 디자인그룹입니다.
본인의 집은 경제적 여건이 된다면
마음껏 인테리어를 할 수 있지만
임대의 경우에는 원상복구를 한 이후에
퇴거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거유형에 따른 인테리어 팁을 가져왔습니다.
전,월세 집 인테리어 : 신경쓰이는 게 많다면

전, 월세 집의 경우에는 인테리어했던 곳을
원상복구해야 하는 경우가 많죠.
집주인에게 미리 허락을 구했다고 해도
불안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비용이 적게 들고 규모가 작은 소품과
소형 가구 위주로 인테리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액자 등을 걸 때 못을 못 박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은 꼭꼬핀 등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죠.
못 없이 액자를 걸 수 있는 방법은
꼭꼬핀, 접착식 액자 걸이, 와이어 액자 걸이 등이 있습니다.

꼭꼬핀은 무거운 것을 걸 경우 벽지가 찢어질 수도 있으니
가벼운 물건 위주로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와이어 액자 걸이는 천장 몰딩 부분에만 자국이 남아서
눈에 덜 띄어서 원상복구하기 편리해서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인테리어에서 조명이 중요하지만,
집주인과 협의가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조 조명을 이용한 조명 인테리어를 해야 합니다.
보조 조명에는 스탠드가 있는데요.
스탠드는 길이에 따라 장/단 스탠드로 구분이 됩니다.

장스탠드는 바닥에 놓는 긴 스탠드인데요.
보통 거실 등에 놓는 경우가 많고,
조명의 갓이 눈높이 정도에 위치하기 때문에
스탠드 갓의 모양, 색, 무늬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단스탠드는 협탁, 책상에 올려놓는 짧은 스탠드라서
침실에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명의 갓보다는 몸통에 시선이 더 가는 편이라서
조명의 몸통이 어떤 소재로 되었느냐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세집의 경우, 보통 2년 계약을 하기 때문에
월세집에 비해 오래 거주하게 되는데요.
집 계약 뒤, 벽지를 바꾸어주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벽지의 빛이 바래고, 얼룩이 생기기도 하죠.
이럴 때 집주인과 상의 후 벽지를 새로 시공해 볼 수 있죠.
보통, 임차인, 임대인 모두 선호하는 벽지의 컬러는
모든 컬러에 무난하게 어울리는 화이트/베이지입니다.
우리 집 인테리어 : 내 마음대로 다!

본인 소유의 집에 살고 있다면, 눈치 볼 필요 없겠죠?
경제적 여건이 허락하다면,
마음에 쏙 드는 인테리어를 구현해볼 수 있습니다.
건물을 만들고 들어간 것이 아니면,
바닥재, 벽지 등등이 마음에 쏙 들 수는 없겠죠.
그래서 집을 구매하고 리모델링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본인 소유의 집은 제약이 없기 때문에
몇 가지 결정해야 할 부분을 말씀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처음 결정해야 할 것은 시공 방법입니다.
셀프/ 반셀프/ 인테리어 업체 컨택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셀프 시공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진행하는 것이지만,
보통의 경우, 구조 변경, 철거 없이
진행하는 경우만 가능하다는 한계가 있죠.
반셀프 시공은 혼자 할 수 있는 부분은 셀프로 진행하고,
시공업체 등을 컨택해서 필요한 부분만 도움을 받는 것이죠.
인테리어 업체의 컨택의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업체와 상담을 하고 진행하는 방법이죠.
업체 선정 방법의 경우 아래의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뤘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클릭하시면 “인테리어 업체 고르는 꿀팁”관련 글로 이동합니다.
3가지 방법은 모두 본인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셀프/ 반셀프의 경우,
본인이 진행하고 감독해야 하기 때문에
확실한 계획을 세운 다음 진행해야 합니다.
3가지 방법은 모두 본인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셀프/ 반셀프의 경우,
본인이 진행하고 감독해야 하기 때문에
확실한 계획을 세운 다음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http://naver.me/FlW4b5XU